법무법인 ‘다지원’ 박지원 대표 변호사, 전북 첫 법조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법무법인 ‘다지원’에서 활동 중인 박지원(35) 대표 변호사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북 법조인으로서는 최초 사례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 대표 변호사가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8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날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서 이뤄진 가입식에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이 용기를 내 따뜻한 전북을 만드는 데 함께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문화를 이끄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전북의 나눔문화를 이끄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에도 70번째로 참여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변호사는 전주 상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41기로 수료했다. 전주지검송무담당 법무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구조담당 법무관, 전북경찰청 보안협력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 법사랑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위원,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법률자문위원장, 김제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 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