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슬럼프 고백 “인생 허무함 느껴…지금도 치료 중”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배우 최다니엘(사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최다니엘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최다니엘은 2010년 종영한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고 변화된 내 삶이 어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스물넷, 다섯 정도였는데 나이나 경험에 비해 결정하고 책임질 게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해서 결국 나에게 남는 건 뭐지, 다음 단계는 뭐고, 돈을 엄청 많이 벌어도 그다음 나는 뭐지, 결국 나는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서 허무함을 느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지금은 잘 극복했다”고 전했다.

 

건강상 어려움도 겪었다.

 

최다니엘은 “무릎 수술을 두 번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나는 못 걷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이 차고 염증이 생겼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군 복무할 때도 수술을 했는데 면역 질환 쪽이라고 해서 혼자 자가 주사 맞으면서 치료 중”이라고 털어놨다.

 

또 “지금도 계속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