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23세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 “서로에게 푹 빠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23살 연하의 호주 출신 여배우 너태샤 바셋(27·아래 사진)이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소식통은 연예 뉴스 사이트 할리우드 라이프 등에 “두 사람이 사귄 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서로에게 푹 빠졌고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머스크는 바셋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너태샤 바셋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바셋은 고등학교 시절 TV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바우처)와 헤어진 뒤 친구로 지내던 바셋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머스크는 17살 연하의 그라임스와 3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9월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