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체첸 자치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사진)은 민병대가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사실을 확인했다. 카디로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며, 체첸 민병대는 살인과 고문으로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