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1위’ 대우건설은 올해도 ‘푸르지오’와 하이엔드 주거 상품인 ‘푸르지오써밋’을 앞세워 주택시장을 공략한다. 푸르지오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2만5000가구 이상으로 2010∼2016년, 2019∼2021년 주택공급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 1만8985가구와 주상복합 6322가구, 오피스텔 4378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가구의 다양한 주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10년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켓 리서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대우건설의 마켓 리서치 능력은 이미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회사는 ‘부동산R114’와 손잡고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을 개발해 현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전국 245여개 시·군·구를 분석해 분양 유망지역을 선정하고 중장기 부동산 시장을 예측해 주택공급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빅테이터 기반의 ‘전략사업지 선정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방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경우 운정신도시 내 민간 최초로 후분양을 추진해 분양개시 1개월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는 현재 구독자 17만명을 넘어섰으며,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푸르지오 단지 평판을 분석하고 주거 상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실제 시공에도 직접 반영하고 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초 ‘주택건축수행’부문 조직을 신설하기도 했다. 수행 부문은 기술지원팀, 안전품질팀, 현장지원팀, 고객만족(CS)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공사 시작부터 입주 후 사후서비스(AS)까지 전 과정을 일괄 관리 및 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공급 1위인 푸르지오는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아파트 브랜드”라며 “빅데이터에 기반 한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