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우주소녀 “비비지 선배님 아냐” 발언에 비비지 신비 “우리가 선배님 아닐까” 발끈

사진=Mnet '퀸덤2' 방송화면 캡처

비비지 신비가 후배 우주소녀의 발언에 발끈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효린, 케플러, 브레이브 걸스가 첫 대면식에 참석했다.

 

2022년 데뷔한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비비지는 “데뷔 8년 차이면서 한 달차, 경력직 신입 비비지"라고 팀을 소개했다. 비비지는 '여자친구'가 해체된 후 멤버 신비, 은하, 엄지가 모여 새로 구성된 팀이다.

 

엄지는 "'여자친구'로 활동하다가 비비지로 데뷔하는 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있지 않나. 해오던 게 있으니까 떨어지면 안 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우주소녀는 비비지 멤버들을 보며 "2022년 비비지로 나왔으니까 선배님 아니지"라며 장난쳤다. 이를 들은 비비지 신비는 우주소녀 멤버 여름을 부르며 "선배님 아닐까 라고 빨리 멤버들에게 전해라"라고 기강을 잡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2010년 데뷔한 솔로 퀸의 등장에 여자 아이돌 멤버들 모두 자리에 일어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때 등장한 퀸은 바로 효린이었다. 효린은 "다들 그룹인데 나는 솔로니까 혼자 다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MC로 소녀시대 태연이 등장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우리가 안될 때도 우리를 기억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케플러 채현은 "내 꿈을 계속 지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선배님"이라며 설레했다.

 

한편 이날 1차 경연 순서가 공개됐다. 먼저 1번은 비비지 3번은 케플러 4번은 브레이브 걸스가 선정됐다. 하지만 6번째 순서는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효린이 맞대결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5번으로 순서를 바꿨고 우주소녀는 끝까지 6번을 고수했다.

 

이에 효린은 아무렇지 않게 비어있는 2번을 선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효린은 "나는 내 순서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 괜찮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