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 앞이 꽃구경 명소? 남다른 꽃구경 스케일 자랑한 스타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왼쪽 사진)가 남다른 꽃구경 스케일을 자랑했다.

 

4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벚꽃,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탑을 입은 클라라가 머리에 벚꽃을 꽂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를 바라보는 전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신혼집으로 거주 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L 아파트가 포함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