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안전보건 지킴이단’ 부산시, 2배로 확대 운영

산재 발생 우려 현장 점검 늘려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부산시가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확대 운영한다.

부산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 건강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 활동 경력을 가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산업안전 전문가 13명으로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꾸려 부산지역 40여개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자 시는 전문가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시는 더 많은 현장점검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들은 부산시가 발주한 공공공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