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1 01:00:00
기사수정 2022-04-10 20:50:48
청주문화원을 15년간 이끌며 충북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종명 전 청주문화원장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음악가인 고인은 1980년대 초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 활동하며 매월 주민들을 상대로 정기 음악감상회를 열어 지역 대학생 등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985년 3월 청주문화원장에 취임한 뒤 4연임을 거쳐 2000년 2월까지 재직했다.
이 기간 청주청소년교향악단 창단, 종합 기관지 ‘청주문화’ 창간 등 업적을 이뤘다.
유족으로 부인 조경자씨, 자녀 이동엽(㈜트렌드웍스 스포츠사업부 대표이사)·동훈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