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식 동작구청장 예비 후보는 옛 노량진수산시장의 코엑스와 같은 복합문화시설 개발을 위한 공약을 발표 했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소유 수협중앙회,서울시와 함께 민자 공동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 이다.
옛 노량진수산부지는 수협중앙회 소유로 2020년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상인들이 현대식 건물로 옮겨가면서 남겨져,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일대로 부지면적만 4만233㎡에 이른다.
특히 한강에 접해있고 여의도와 용산, 강남 등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노량진역 등 철도 교통망도 바로 연결되는 지역으로, 코엑스 수족관이나 컨퍼런스 시설, k팝 공연장 등, 국제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조성 할 계획이다.
한강을 가로질러 여의도와 노량진 부지 일대를 연육교를 설치해 노량진 신시장과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수협중앙회 본사를 엣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로 옮기는 방안도 제시해 세수를 확보해 나 갈 예정이며, 당선 이후 나경원 전 국회의원(동작을 당협 위원장), 장진영 위원장(동작갑 당협 위원장) 과 함께 국회와 서울시의회에서 쌓온 경험으로 신속 하게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