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또 다른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내며 한 번 더 소비자를 찾아간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1월 새롭게 선보인 광고 카피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2차 TV광고를 18일 온에어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자식 선물 편 ‘한우는 아들을 효자 되게 하누’ ▲직장인 회식 편 ‘한우는 우리를 회식하게 하누’ ▲아이 먹부림 편 ‘한우는 아이를 먹방하게 하누’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아이부터 직장인, 어르신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의 가치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자식 선물 편에서는 자식들이 보내준 용돈과 선물을 자랑하고 있는 할머니들 사이 한 아들 내외가 한우 선물세트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을 통해 ‘아들을 효자 되게 하고, 부모님을 으쓱하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담았다.
직장인 회식 편은 회식에 가고 싶지 않은 MZ세대 신입사원의 괴로움을 보여주다가 “회식 메뉴가 한우”라는 사실을 듣는 순간 기쁨과 환희로 바뀌는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모든 세대를 회식으로 하나 되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아이 먹부림 편에서는 매일 먹기 싫다고 반찬 투정만 하는 우리 아이도 한우라면 밥 한 그릇 뚝딱하게 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보여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는 한편 한우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최근 사룟값 상승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한우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를 담은 ‘한우의 기술’ 영상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우자조금이 앞서 공개한 ‘요리하게 한우 편’, ‘홈트하게 한우 편’, ‘플렉스하게 한우 편’은 ‘한우만 있으면 오천만 국민의 일상이 드라마처럼 특별해진다’는 메시지를 전개하며, 유튜브 조회 수 50만 뷰 이상을 넘기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