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3세女 옷 들고 “득템인 줄 알았는데∼” 무슨 일?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사진)이 옷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샘플세일 가서 매우 귀여운 랩블라우스를 득템한 줄 알았는데... 3세 여아 롬퍼였음... 필요하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민혜연이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민혜연은 3살 여아용 롬퍼에 가려질 정도로 마른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