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지드래곤 SNS ‘언팔’하더니 열애는 BTS 뷔와? ‘제주도 목격’ 사진 보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2일 각종 소셜네트워크(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제주도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오늘 제보 온 핫한 사진“이라며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명의 탑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더 팬들이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어요”라고 적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젠틀몬스터 캡처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휴가를 온 듯한 제니와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으나 최근 제니는 제주도를 방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탐부’ 모델을 착용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또 뷔 역시 최근 제주도를 방문, 누군가 뒤에서 찍어준 듯한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제니와 뷔는 최근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J’와 ‘V’로 업데이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라도 사귀는 티를 내는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의 관계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제니의 어머니 등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으며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