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읍 야산 화재…0.1㏊ 소실

2일 오전 8시 13분께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탔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전남소방 1대·지자체 1대) 등 장비 11대와 산불 진화대원 등 4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에 따른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