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청와대서 ‘고모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나...역대 초상화 물끄러미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5촌 고모의 초상화 앞에 섰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화재청의 도움으로 청와대를 통대관한 멤버들은 “오고싶어도 못 오는 분들을 위해 투어로 보여드리겠다”며 기대했다.

 

역사학자 심용환은 청와대 옛 명칭이 경무대였으나 윤보선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로 바뀌었다고 했다. 특히 ‘청와’인 푸른 기화는 예로부터 귀족들이 쓸 정도로 특별한 기와로 만든 건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의 A부터 Z까지 알아보기로 한 멤버들은 청와대 본관부터 입장,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장소인 ‘세종실’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얼굴을 담은 초상화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초대부터 제 19대 대통령들 모습이 액자화되어있는 세종실은 마치 사진처럼 섬세한 느낌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세종실인 만큼 한글로 된 디자인이 바닥에 깔려있기도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가운데 은지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은지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취임식 가족석에 앉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5촌 고모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 현장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은 특별한 언급 없이 지나갔으나 은지원이 역대 대통령 액자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주목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