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하는 날 - 이준표 [제7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제7회 사진 부문 본선 진출작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신체발부 수지부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몸을 물려주신 부모의 머리털을 깎고 다듬는 이발 역시 효 사랑을 나누는 작은 실천 행위라 생각합니다. 경기도 안산의 한 자원봉사단체(필라멘트 사단법인)에서는 지역 노인들을 위해 격주로 이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심각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주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봉사를 지속해 왔습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7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