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핀란드, 미국 등 총 14개국 50개 교향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송파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더 고잉홈 위크(The Going Home Week·포스터)’에서다.
22일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에 따르면 플루티스트 조성현, 첼리스트 김두민,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 유수 음악가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 말 전 세계 50개국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연주자들로 ‘더 고잉홈 오케스트라’를 조직했다.
더 고잉홈 위크의 포문을 여는 곡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 단체의 모태가 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최초 기획자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다. 손열음은 30일과 31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