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가족들과 발리 여행을 떠났다.
현영은 인스타그램에 “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왔습니다. 여기는 발리! 가족과 함께 안전히 도착했어요. 어제 한국날씨가 너무 더웠던 탓인지 오히려 이곳 발리가 더 시원한 거 있죠? 우선 첫 날은 아이들하고 놀거리 스캔 중이예요. 걷기만 해도 색다른 풍경 덕에 여행 분위기가 물씬~ 정말 좋네요. 우리 이쁜이들 예쁜 사진 많이 담아 가야 하겠어요. 요즘 들어 자고 일어나면 쑥쑥 커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랜선 여행 위해서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드릴께요. 전 오늘 아침 울 스윗보이의 꽃선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현영 #가족여행 #발리여행 #muliabali #여행 #행복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소 한 켠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영은 수영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영은 현재 80억 매출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