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갑에서 돈 뺄 때도 당당한~” 母 양미라에 딱 걸린 子, 사진 보니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양미라가 첫째 아들의 만행(?)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 가야 할 것 같은 33일차 썸머. 엄마 지갑에서 돈 뺄 때도 당당한 들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이 양미라의 지갑에서 돈을 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아들이 돈을 빼는 모습을 본 양미라가 “엄마거야”라고 말하자 서호 군이 “아니야 서호 거야”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양미라는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만 원을 습득한 서호 군이 흡족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돼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