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임신→4남매’ 10세 子 “이 아이 왜 태어났을지” 속마음 고백...무슨 일?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캡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중딩 엄마가 등장한다.

 

16일 방송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2학년, 15살의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한 중딩 엄마가 출연한다.

 

이날 중딩엄마 강효민은 “중2에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라며 10세 아들과 5세 아들, 26개월 딸, 9개월 된 막내까지 총 4남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효민의 10살된 큰아들이 엄마에게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고딩엄빠 2’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