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180일” ‘이필립 아내’ 박현선, 수영장서 남다른 자태 공개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최고경영자(CEO) 겸 인플루언서인 박현선(사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현선은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는 수영장 가면 폰 안에는 온통 내 사진이였는데. 이제는 온통 곰동이 사진. 악~ 짜내고 짜내도 이 사진들 뿐. 고를 꺼 없이 다 올려도 이것 뿐. 집에 오자마자 2시간 뻗었다가 내일 집에 손님 오셔서 저녁 재료 준비로 새벽 4시까지 다듬기. 낼 오전에는 뻗어 있어야겠어요. 내일 드디어 우리 곰동이 180일! 모유 수유한지도 180일. 내돈내산 셀프선물 준비 해야겠다. 아 뭐 사지. 뭐 살까요? 사기 전까지 고민이 제일 행복한 듯 해요. 자면서 생각해야지. 다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 수영장을 방문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현선은 최근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명품 수영복을 착용한 채 모델 뺨치는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을 운영하며 매출 100억을 달성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