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추석을 맞아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청에서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포항시 남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 250가구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7개소에 상품권을, 자매마을 경로당 19개소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김판근 포항공장장은 "이번 선물 나눔이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앞으로도 ESG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