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플로퍼’가 되기 위한 KB금융 계열사 소속 직원 8명의 여정을 담은 ‘I AM A PLOFER’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로퍼(plofer)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서퍼(surfer)’의 합성어로, 서핑하며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의미한다.
KB금융의 환경운동 캠페인 ‘K-Bag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에는 KB금융 계열사 소속 MZ(밀레니얼+Z)세대 직원 8명이 한 달간 강원 양양군 인구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며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