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핑클 소환한 SNS 사진 두 장...이효리는 어디에?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캡처

 

핑클 출신 이진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성유리, 옥주현을 소환시켰다.

 

10일 이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한 경기장을 찾은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진은 블루 컬러의 야구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성유리는 “우와 재밌었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옥주현 역시 “역시 찰떡 블루”라며 화답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