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경기 광명시 연립주택 화재현장에서 자신의 이삿짐 사다리차로 주민 5명을 구한 ‘사다리차 의인’ 김형욱(48·오른쪽)씨에게 13일 박승원 광명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