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마블 시리즈 합류…‘캡틴 아메리카’ 차기작 출연

지난 3월 사망한 배우 윌리엄 허트 대신해 ‘로스 장관’ 연기
미국 배우 해리슨 포드. AP연합

 

할리우드 명우 해리슨 포드(80·미국)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마블 영화 세계관)에 입성한다.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포드가 MCU 작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2024년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4번째 작품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에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퇴역 육군 장성이자 미국 국무장관인 ‘태디어스 로스’(썬더볼트)를 연기한다.

 

로스 역은 명우 윌리엄 허트(1950~2022·미국)가 마블 시리즈의 2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2008)에서부터 맡아왔으나, 그가 지난 3월 전립선암으로 별세함에 따라 포드가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