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EV 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지난 5월 ‘ESG 매뉴얼북’ 발간 이후 전사적인 ESG 경영 역량을 강화중인 반도건설은 이의 일환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 및 친환경 기술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16일(수),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에 위치한 본사에서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와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 ㈜대신산업설비 김재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소방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드케이와 반도건설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향후 반도건설에서 시공하는 공사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