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18 08:59:19
기사수정 2022-11-18 08:59:19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했던 류미진 총경을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특수본의 '윗선'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