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 F-35A로 첫 이동식발사대 타격훈련…北 ICBM 도발 대응

지난달 31일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F-35A 전투기가 청주기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공군 제공

 

한미 양국 공군이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공군은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 모의 표격을 타격하는 훈련도 함께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