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왼쪽 네 번째)이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에서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 임준택 회장,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수협중앙회는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공적자금 상환 의무에서 21년만에 벗어나게 되면서 비은행 부문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