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우체국에서 직원들이 우편으로 발송할 종합부동산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122만명으로 지난해 93만1000명에 비해 28만9000명이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