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서 테러 추정 연쇄 폭발… 최소 1명 사망·18명 부상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동북부 라모트의 버스 정류장과 인근 교차로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이 일어나 포렌식 전문가들이 반파된 버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폭발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경찰은 팔레스타인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며 용의자 검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