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답게 하고 다니길” 악플에 ‘손가락 욕’ 한 율희 “뭔데 XX”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왼쪽 사진 왼쪽)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28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에 “막내 자기, 큰 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율희는 탈색 헤어스타일에 니트, 레더 숏팬츠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율희는 날씬한 몸매에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공주다, 공주”, “너무 예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 답게 하고 다니세요”라는 댓글 남겨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해당 댓글을 접한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며 손가락 욕 이모티콘까지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이를 얻었다. 이어 올해 2월 쌍둥이 딸인 아윤, 아린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