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9일 조합원 투표로 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8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집행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해 정부 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