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논란 딛고 ‘결혼·득남’ 하더니...“나의 깜짝 새 가족을 소개한다”

김현중 인스타그램 캡처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왼쪽 사진)이 팬미팅을 앞두고 ‘깜짝’ 새 가족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브온을 기다리며 한 컷”이라며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나의 깜짝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펜더야 어서와”라며 “이 겨울과 잘 어울리고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줄 것 같은 색상∼ 이따 봐요 헤네치아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오른쪽)에는 기타를 품에 안은 김현중의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밝은 얼굴과 함께 새로운 악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친자 소송 등 사생활 스캔들과 음주운전까지 각종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그는 일반인과 결혼을 발표, 최근 득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