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본명 이정희)이 해병대 복무 중 자신이 ‘짱’이었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은 ‘내가 이거로 짱이다’를 말해보는 시간에서 “(김태균과) 사담을 나누다가 정말 중요한 기억이 떠올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정은 “제가 군복무(해병대) 시절 고무 보트라고 한다”며 “IBS 훈련을 6명씩 하는데 그 6명 중 (제가) 키가 제일 컸다. 최장신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가 “그래서 IBS의 모든 하중을 제가 받았다”고 밝히자 김태균은 “‘허리 안 아프니? 디스크 없니?’라고 하니까 ‘목이 아파요’라고 하더니 이 얘기를 해줬다”고 거들었다.
이정은 다시 한 번 “제가 최장신이었다”며 “하중을 많이 받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6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