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14일 원북면 마산리에서 달래를 캐고 있다. 태안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 달래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돼 내년 4월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