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58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