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2 LINC3.0사업 및 ICC(기업협업센터)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기업과 경남정보대가 공동으로 창출해낸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산업체 관계자와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참여 우수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기술이전식, ICC 및 산·학·연 연계교육과정 우수성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또 △ICC △공용장비운영센터 △캡스톤디자인 △K-스타창업팀 △RCC(지역협업센터) △창업 및 취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과물과 시제품들이 전시됐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대학과 지역 기업체들이 LINC3.0사업을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출해낸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산업체들과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