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에 미니 블렌더를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전기 주전자, 드립 커피머신, 토스터와 마찬가지로 메인 바디 부분이 식물성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100%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미니 블렌더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동일 가전 대비 17%의 탄소 배출을 절감한다.
필립스 ‘에코 키친 세트 미니 블렌더’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베이지 컬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어떤 주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100% BPA free 트라이탄 소재의 텀블러를 기본 용기로 사용해 블렌딩 후 텀블러에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뚜껑만 바꿔 휴대 용기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350W의 모터를 포함해 칼날, 용기에 필립스만의 핵심 기술인 ‘프로블렌드’ 기술이 적용돼 부드러운 재료부터 단단한 얼음까지 모든 재료를 빠르게 블렌딩한다. 칼날을 포함해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개별 분리되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필립스 ‘뉴트리유(NutriU)’ 앱을 함께 사용하면 영양사와 요리사가 개발한 200가지 이상의 다양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안효주 마케팅 매니저는 "지난해 메인 바디가 100%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를 출시하고, 제품 구매 시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선물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들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미니 블렌더까지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며, "친환경 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구와 환경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필립스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는 전기 주전자, 드립 커피머신, 토스터기, 미니 블렌더로 구성됐다. 일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동일 가전 대비 전기 주전자는 약 25%, 드립 커피머신은 약 24%, 토스터기는 약 14%의 탄소 배출을 절감해준다. 자동 전원 차단 버튼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제품 포장도 친환경적이다. 필립스생활가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