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다인 커플의 결혹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이적이 맡는다.
23일 한 매체는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축가는 이적이 맡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승기는 팬 카페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진행된다. 이들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