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해진 수장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제·금융수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와 관련,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