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훈련 위해 15년 만에 한국 온 해병 1사단 지휘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4일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및 한·미 해병대 연합 쌍룡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제3원정군과 미 본토에 주둔한 해병 1사단 지휘부가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해병 1사단 지휘부가 한국에 온 것은 15년 만의 일이다. 사진은 해병대 병력 및 장비의 이동에 쓰이는 미 해군의 고속수송함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