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에듀, 이제너두와 임직원 자녀들 대상 프로그램 제공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 학습심리상담 및 상담과 코칭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컨설팅 등 프로그램 진행

㈜조이에듀(대표이사 소병혁)가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의 고객사 230만 임직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로 심리상담센터과 학습코칭센터를 결합한 메타학습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한 교육업체 조이에듀는 지난 7년간 학생들에게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왔다. 동기 없이 사춘기 속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단단한 각오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경기의 중심 중고등 학교에서 기초학력향상 및 진학학생대상 어울림 과정 등 자기주도학습컨설팅을 운영해왔다.

 

더불어 올해 3월 교육부가 인증한 메타학습코칭 전문가 1급/2급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업으로 승인됐고, 평생교육원으로 등록되는 등 관련 사업 기반 준비를 완료했다. 조이에듀의 50여 명의 전문상담사들은 전원 관련학 석사이상의 학력과 자격증 소지자들로 구성되며, 현재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를 올해 전국 2,000여 상담소 및 학원과 제휴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상담과 코칭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복리후생 서비스 운영 및 관리기업인 이제너두는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약 2,000여 민간/공공기업 고객사 230만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제너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의 자녀를 위해 학습심리상담 및 능력검사를 진행하며, 학습향상을 위해 학습심리와 진로, 자기주도학습법을 자체프로그램을 통해 코칭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기로 했다.

 

한편, 프로그램을 개발한 소윤미 이사는 “전 세계에서 학습에 대한 압박과 자살률이 가장 높은 우리 학생을 위해 단순 주입식 교과과정이 아닌 마음 돌봄을 통한 동기부여와 스스로 성장하는 자기주도학습을 교육하고자 한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창 시절을 기억하고, 성숙한 사회생활로 나아가는 것이 사업의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