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신사업플랫폼팀을 신설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최근 ICT 그룹 내에 신사업플랫폼팀을 만들고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 출신 변호사 5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사업플랫폼팀은 플랫폼, 이커머스,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ICT 분야 신사업 및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법률 서비스를 맡는다. 네이버 법무 책임자를 지낸 정연아(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가 팀을 이끈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이로부터 파생되는 새로운 법률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 졌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세종 ICT 그룹엔 강신욱(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 등 전문가 50여명이 소속돼 있다. 세종 ICT 그룹은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망 사용료 소송에서 SK브로드밴드를 대리해 1심 승소 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업계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