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 ZERO’ 론칭에 맞춰 모바일게임 ‘타임제로(TIME-ZER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은 국내 중소개발사들과 함께 ‘고스트헌터, ‘고스트워’, ’신바타’ ,’궁수강림’ 등 ‘신비아파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여 왔다.
이번 ‘타임제로’는 ‘3F FACTORY’와 함께 한 게임으로, 2020년 유니티 어워즈의 ‘베스트 기대작’에 선정됐던 ‘궁수강림’의 시리즈다.
‘궁수강림’은 제자리에서 움직이는 조준라인에 맞춰 슈팅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타임제로’는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 ‘강림’이가 돼 고스트의 공격을 피하고 자동 발사되는 화살이 고스트에 명중될 수 있도록, 빠르게 옮겨 다녀야 한다.
더불어 주어진 시간 안에 고스트 처치를 완료해야 한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일상을 지배해버린 귀신들과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하리·두리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