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소속사, 정산금 갈등 마무리… “노제가 소송 취하”

뉴스1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사진)와 소속사 간 정산금 갈등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당사는 깊은 대화 끝에 아티스트(노제)와 서로 오해를 풀었고, 아티스트는 오늘 모든 소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노제는 수개월간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또한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노제는 지난 2021년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7월 일부 중소 업체로부터 받은 광고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해 사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