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CEO 이어 까페 사장 됐다…상암 신사옥에 오픈

송은이 SNS 캡처

 

컨텐츠랩 비보를 이끌고 있는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이번에는 카페 사장님이 됐다.

 

지난 30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은이는 자신의 회사 사옥에 차린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은이는 이어 31일 “오늘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페 전경과 함께 내부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 SNS 캡처

 

새로 연 까페는 송은이가 운영하는 컨텐츠랩 비보가 지난해 완공한 신사옥 1층에 꾸며졌다. 신사옥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7층 규모의 건물이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2015년 컨텐츠랩 비보∙미디어랩 시소를 설립해 컨텐츠 제작자로 나서는 한편 비주류 코미디언과 방송인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