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3개월 만에 20㎏ 감량…몸 상태 점점 좋아져”

코미디언 강재준의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 모습. 강재준 인스타그램 갈무리

 

코미디언 강재준(41)이 몸무게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3개월이 지났는데 2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혈압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도 점점 좋아진다”면서 “목표(감량) 체중 5㎏ 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달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다이어트 7주만에 체중 17㎏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재준이 공개한 그의 몸무게는 91.5㎏이었다.

 

한편 2008년 SBS 공채 10기로 데뷔한 강재준은 SBS 개그 프로그램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