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내 근황? 그저께 죽은 걸로 돼있더라”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왼쪽).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방송 화면 캡처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58)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 출연했다. 

 

그는 MC들이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한숨을 쉬며 “유튜브에서 소설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저께 죽은 걸로 돼 있다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을에 부활 14집이 발매되며, ‘기적’을 첫 싱글로 먼저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태원은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